

– 차량의 보안 취약점 검증 위한 3종 CSTP 테스팅 솔루션 선봬…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대
피지컬 AI 보안 전문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이석우∙김덕수)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세계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SWEECC)에서 열린 ‘테스팅 엑스포 차이나 2026(Testing Expo China – Automotive)’에 참가해 차량 사이버보안 테스트 및 검증 기술을 선보였다. 테스팅 엑스포 차이나는 자동차 테스트와 개발, 검증 기술 전반을 다루는 국제 전시회로 매년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미국과 독일에서도 연례 자매 행사가 열리며 ADAS 및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비롯해 전기∙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테스트, 배터리 및 범위 테스트, EMI∙NVH 테스트 및 검증 기술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하는 행사다.

테스팅 엑스포 차이나 2026 아우토크립트 부스 (사진=아우토크립트 제공)
아우토크립트는 이번 전시에서 차량 사이버보안 테스팅 플랫폼 ‘AutoCrypt CSTP(Cybersecurity Testing Platform)’를 공개했다. 또한 ▲CSTP Compliance ▲CSTP Fuzzer ▲CSTP Functional Tester 등 총 3종의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특히 차량 취약점 테스트∙평가 솔루션인 CSTP Compliance의 신규 하드웨어 모델 ‘Mini Rack’을 직접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Mini Rack은 기존의 실험실 중심 고정형 장비에서 나아가 개발 현장과 연구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게 차량 사이버보안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초소형 테스트 장비다. 전시장에서는 실제 차량의 전자제어장치(ECU)와 차량 통신 환경을 기반으로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차량 개발 단계에서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에 대한 테스트와 검증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CSTP Compliance의 활용성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테스팅 엑스포 차이나 2026에서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왼쪽 두번째)가 참가자에게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팅 플랫폼 ‘AutoCrypt CSTP’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아우토크립트 제공)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Global CTO)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차량의 기능 안전뿐만 아니라 사이버보안 검증 역시 차량 개발 과정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글로벌 OEM과 Tier1 기업들의 규제 대응과 품질 확보를 지원할 수 있는 ‘AutoCrypt CSTP’를 기반으로 국가별∙지역별 산업 생태계에 맞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크립트는 차량 사이버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를 비롯해 로봇 등 지능형 물리 시스템으로 보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규제 대응과 보안 테스트∙검증 및 시험∙인증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